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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ett Jane Olson 여성국 국장 취임

Jan Love 여성국 국장 후임으로 Harriett Jane Olson이 9월 4일 취임했다. 올슨 국장은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United Methodist Women; UMW)의 정책결정 기구인 여성국의 역할이 과거 전통에 뿌리박으면서 새로운 미래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UMW의 역사는 현실의 제약을 극복하고 교회를 새로운 장으로 이끌고 간 힘찬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늘날의 선교활동은 과거와 같을 수는 없지만 그 맥이 연결되어 있다. 남녀 임금 차이가 1달러 대 76센트이다. 여성들은 아직도 급여체계에서 차별 당하고 있으며, 역할 모델이 아주 제한되어 있어 경력 구축과 진급하는데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이 점에 관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많다" 고 말한다.
물론 새로운 선교 현장도 있다. "예를 들어, 과거와는 달라진 사회적 조건 속에서 새로운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1920년대에 UMW의 선배들은, 노동력 수요 증가에 따라 비영어권 이민자들이 증가하는 지역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쳤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영어권 이민자들을 주목해야 한다."또 올슨 국장은 미국내 애팔라치아 지역 주민들의 삶을 제약하는 빈곤 문제를 거론하며 이러한 빈곤이 또한 세계 도처에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우리는 전세계 여성과 아동의 권익을 옹호하는 활동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한다. 할머니를 통해 UMW를 알게 된 올슨 국장은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교회 UMW 영성부장으로 활동했는데, Appalachia Service Project에 참여해 그 지역 사정을 경험할 기회가 있었으며, 세계선교부의 Russia Initiative 프로그램을 통해 러시아 선교현장에 직접 가서 선교할 기회도 가졌다고 한다.
올슨 국장은 “UMW는 교회의 다른 기관들이 하지 않은 어떤 일을 하도록 부름 받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여성, 아동, 청소년/녀의 권익을 위해 일한다는 특권”이라며 “이는 연합감리교회의 신학적 DNA, 즉 영적 양육과 행동이라는 원칙에 딱 맞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올슨국장은 1996년부터 내슈빌에 소재한 연합감리교회 출판국 수석 부회장, 교회학교 출판물 및 연합감리교회 교회 출판물 편집인으로 일했다. 1983-96에는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 소재한 Pitney, Hardin, Kipp & Szuch Law firm의 부동산 부문 파트너로 환경법을 전문으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