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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아이티 구호 헌금 전달

 

메리 베스 쿠달, 크리스 헤커트

 
Jong Sung Kim, (far left) Global Ministries' executive, thanks representatives from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Flushing Queens for the church's gift of $63,000 to UMCOR Haiti.
세계선교부의 김종성 목사(맨 왼편)가 UMCOR의 아이티 구호헌금으로 6만3천불을 전달한 후러싱제일교회의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진:크리스헤커트
제공:세계선교부
2010년 2월 1일, 퀸즈에 소재한 후러싱제일교회는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에 아이티 구호 성금으로 6만불의 헌금을 전달하였다. 특별 헌금으로 교회신도들이 4만5천불을 모금하였고, 나머지 금액은 교회에서 충당하였다.
 
후러싱제일교회는 올해로 설립 199년을 맞이하며, 한인교회로는 3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후러싱제일교회는 뉴욕 연회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로 일요일 오전 예배에는 18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회의 규모도 크지만 후러싱제일교회 신도들의 베푸는 마음은 교회의 규모보다 더욱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후러싱제일교회 담임 김중언 목사는 “재난이 닥친 곳이 있을 때면 언제나 신도들에게 구호와 나눔을 강조합니다” 라고 말했다. 교회와 세계선교부와는 중앙아시아, 특히 카자흐스탄의 선교를 위해 그 동안에도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왔다.
 
2003년에는 이슬람교가 지배적인 카자흐스탄에 교회와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20만불을 헌금하였다. 그 이후로도 남편이었던 고 박준승 목사를 이어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박희진 선교사를 후원해왔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박 선교사를 통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고 계십니다. 박선교사의 선교활동은 매우 성공적입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그곳 교회에서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라고 말했다. 후러싱제일교회는 그동안 샘 딕슨 목사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선교를 확장해 왔다.
 
김 목사는 후러싱제일교회의 이번 구호 헌금은 특히 지난 1월 12일 지진으로 사망한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의 샘 딕슨 목사를 기리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샘 목사님은 후러싱제일교회와 선교 파트너로서 강한 유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라고 김 목사는 회상하였다. 후러싱제일교회는 샘 목사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GBGM)의 전도와 교회성장 부서의 수장으로 있을 때 처음으로 함께 일을 시작했으며, 샘 딕슨 목사의 리더십 하에 함께 중앙아시아 지역의 선교를 키워나갔다.
 
후러싱제일교회는 세계선교부와 함께 협력선교를 펼쳐왔는데, 김 목사는 “세계선교부와 함께 진행하는 선교는 보다 완벽하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번 구호 헌금 100% 전액 모두가 아이티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사실에 큰 감명을 받았다.
 
후러싱제일교회의 지도자들은 지난 2월 1일 세계선교부를 방문하여 임시 총무 조엘 마르티네즈 감독을 만났다. 조엘 감독은 “이번 선물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메리 베스 쿠달(Mary Beth Coudal)은 세계선교부의 스태프 라이터(staff writer)이며, 크리스 헤커트(Chris Heckert)는 세계선교부의 선교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디렉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