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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에서 대양까지"

-캘리포니아 파세디나에 소재한 드림교회 선교 보고-

"내가 먹는 것을 저들도 먹게 하시며, 내가 입는 것을 저들도 입게 하시며, 내가 누리는 것을 저들도 누리게 하소서..." 이 표어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드림교회의 선교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요약한 것이다. 그동안 드림교회는 소그룹 사역인 샘터 사역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선교 사역을 충실히 감당해 왔다.

지난 2007년까지 30개의 샘터가 중심이 되어 각각의 선교지의 이름을 샘터의 이름으로 정하고, 중국의 북경, 왕찡, 시안, 우르무찌, 라사, 용정, 쿤밍을 중심으로 한 중국 선교, 중앙아시아의 네팔, 카작스탄, 인도, 동유럽의 모스크바, 남미의 볼리비아와 산타모니카, 아프리카의 케냐, 중동의 이스라엘, 그리고 탈북 고아들을 돕는 변강의 뿌리 샘터까지 세계 모든 대륙에 걸쳐 선교의 지평을 넓혀 왔다. 또한 국내 선교에도 관심을 갖고 장애우 선교센타인 샬롬센타 지원과 비행 청소년들의 재 교육센타인 젊음의 집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뉴욕 드림교회를 개척하여 본 교회 부목사로 시무한 김남석 목사를 파송하여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드림교회 선교의 특징은 한국어회중(KM)과 영어회중(EM)이 함께 팀 선교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5년 8월 KM과 EM에서 14명의 단기 선교 팀이 중국에 다녀왔다. 그 사역 후 선교에 대한 소명을 받은 목사님 가정 4명을 2006년 4월 30일에 자체 중국 선교사로 파송하였다. 또한 해마다 Youth Group, EM, KM의 학생과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호피 인디언, 멕시코, 중국에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고 있다.

드림교회는 또한 교회의 역량에 맞춘 효과적인 선교가 이뤄지도록 해외 선교, 국내 선교, 지역 선교로 구분하고, 선교지 선정에 있어서는 연합감리교회 혹은 감리교회 소속 선교사 또는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하므로, 연합감리교회의 정체성을 알리는 선교에 중점을 두기로 하였다. 해외선교는 단기 선교지와 핵심 선교지로 구분하여, 단기 선교지는 선교지 탐방과 같은 선교 여행을 지양하고, 사역 중심의 선교로 선교사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핵심 선교지로 선정하여 베트남 선교센타 건립을 통해 선교사의 자질 향상 및 역량 강화와 선교 현장의 인재 발굴을 통한 영적 지도자 육성에 주력하며, 선교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선교가 이뤄지도록 전문적인 영역(의료 선교, 건축 선교, 영어학교 등)의 평신도 인재를 개발, 육성하고자 한다.

국내 선교는 교단내의 미자립교회와 샘터를 연결하여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며, 교단과 연계하여 병원, 학교, 복지시설 등 특수시설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역 선교로는 샘터와 남, 여 선교회를 중심으로 사회봉사 및 소외된 이들을 위한 구제활동 강화, 어린이 선교를 위한 'VBS' 강화,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 개발, 청년과 학생들의 문화 콘텐츠와 시대 흐름을 반영한 문화행사 개발을 통한 청년선교, 미션 스쿨과의 연계 및 기독교 동아리들과의 네트웍 형성을 통한 학원선교, 청장년들의 교회 정착을 높이는 일환으로 '병아리 봉사단' 개설 및 가정사역(부부, 자녀, 고부 등), 교회내의 노인들을 위한 'Silver Bible School"을 개설하여 세대와 계층, 지역을 초월한 전방위 선교에 힘쓰고 있다.

2008년 30주년을 맞이한 드림교회는 "부흥케 하소서"란 표어 아래 온 교우들이 부흥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153 One Plus Movement"를 전개하고 있다. "153 One Plus Movement"는 요한복음 21장 말씀을 근거로 드림교회의 부흥은 사람의 애씀과 공로가 아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대로 행할 때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으로 예배, 말씀, 기도, 헌신, 전도, 선교에 있어서 한 가지씩 혹은 한번 더 하자는 운동이다. 주중에 한번 더 예배에 참석하고, 한번 더 말씀을 읽고, 한번 더 기도하고, 사역에 있어서 한 가지씩 더 헌신하며, 한 사람씩 전도하고, 1인 1선교지씩 더 후원하자는 운동이다. "153 One Plus" 운동을 통해 드림교회에 새로운 영적 바람이 일고 있다. 이와 같은 교회의 영적인 부흥이 드림교회 샘터사역과 맞물려 선교에도 큰 영향을 주리라 믿는다. 바라기는 이와 같은 "153 One Plus Movement"가 드림교회의 부흥 운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연합감리교회의 부흥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그래서 우리 드림교회 뿐만 아니라 전체 연합감리교회에 새로운 영적 부흥 운동이 전개되길 바란다.

드림교회 선교 담당 이형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