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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Dixon 200w현지인과 믿음의 형제돼라

감리교구제위원회(UMCOR) 총 책임자 샘 딕슨 박사

"선교지에교회 건물을 짓는 등 재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현지인과 믿음의 형제가 되도록 꾸준히 기도하고 도와야 진정으로 하나가 됩니다."

미연합감리교(UMC) 구제위원회(UMCOR)총 책임을 맡고 있는 샘 딕슨(사진) 박사는지난 11일부터 3일간 몽골을 방문해 한인연합감리교회(KUMC)가 펼치는 게렐트교회와 칭클테교회 사역을 둘러보고 '하나가 되는 선교'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까지교단 세계선교부(GBGM)의 '교회와 성장개발국' 책임자인 부총무로2004년 한인교회가 몽골에 첫 발을 내딛는데 큰 역할을 했다. 딕슨 박사는 "한인교회의선교 열정은 100년전 한국의 첫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에 대한 존경심으로 시작해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은 전통은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미국교회에 도전을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한인교회가 GBGM과 손잡고 펼치는 연합선교에 대해서 "비록 선교비는 많지는 않지만 한인교회의 연합선교는 굉장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교단 내 타민족 교회도 이 같은 선교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전역에 있는 미연합감리교 63개 연회 대표가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한인교회 연합선교 활동 상황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할 정도로, 교단 내에서 한인교회의 선교 열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딕슨 박사는 "한인교회가 선교의 좋은 본이되는 데는 한인교회 목사와 평신도 지도자 등의 지원과 기도가 밑바탕"이라며,"특히 GBGM 선교기획실 디렉터 김종성 목사의 헌신이 없었으면 연합선교가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UMCOR는 9·11 사태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쓰나미나,뉴올리온스 카트리나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를 당한 이들을위해 구제활동을 펴는 단체다.

딕슨 박사는 "선교부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구제위원회 활동을 펼친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UMCOR는 최근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에서 '무슬림에이드'라는기관과 연계해 현지인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중앙일보 정상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