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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선교 센터, 뉴저지 교인의 헌금으로 세워져

2007년 4월 26일 코네티컷 스탬포드발 소식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고도의 나라 네팔에 연합감리교회의 첫 선교센터가 세워지게 되었다. 이 센터는 뉴저지의 한 교인이 기쁘게 드린 헌금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뉴저지 파라무스의 아콜라연합감리교회 교인 김창욱 장로는 세계선교부가 카투만두시에 건물을 구입하여 선교 사무실 겸 예배장소로, 또한 목사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00,000의 헌금을 하였다. 세계선교부는 이 프로젝트를 위하여 별도로 $114,000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헌금은 지난 해에 작고한 김창욱 장로의 부인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고인은 평생 김 장로와 함께 기독교 선교에 열심을 보여 왔다. 본 헌금은 아콜라연합감리교회를 통해 세계선교부에 전달되었다.

지난 4월 23에서 26일까지 스탬포드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김창욱 장로의 아들 김정호 권사는 볼리비아에 선교 여행 중인 아버지를 대신하여 세계선교부 총무에게 수표를 전달하였다.

김정호 권사는 "이 헌금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인한 것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48년동안 함께 사셨는데, 이는 사랑과 동지애와 믿음으로 점철된 48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의 사망이 아버지로 하여금 그간 두 분이 함께 해오던 선교 사역을 더욱 열심히 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세계선교부의 회장 조엘 마르티네즈 감독(Bishop Joel N. Martinez)과 총무 랜디 데이 목사 (Rev. R. Randy Day)는 연합감리교회와 세계선교부를 대표해서 이 헌금을 받았다.

네팔에는 현재 22개의 연합감리교회가 있으며, 계속 성장하는 추세에 있다. 선교사인 데비 부젤 목사(Rev. Devi Bhujel)가 대표격인 목사이며, 모든 개체 교회에는 현지인 지도자가 있다. 고도의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네팔 인구 대부분은 힌두교도이다.

구입할 건물은 약 6,200 스퀘어피트에 달하여 예배실과 사무실, 교실, 목사관과 방문객을 위한 시설이 들어서기에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카투만두 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파라무스의 아콜라연합감리교회는 영어 회중과 한국어 회중이 나란히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인 회중의 평균 예배 참석수는 약 400명이며, 특히 선교사업에 열심이다.

김정호 권사의 헌금 전달식에는 아콜라연합감리교회의 부목사인 천성우 목사와 필리핀에서 태어난 목회지망생 박은영 전도사가 교회대표로 참석하였다.

세계선교부의 전도와 교회성장의 실무자(해외선교 기획실 디렉터)인 김종성 목사는 선교센터 건물 구입과 제반 설비를 마치고 나면, 이 프로젝트에서 남은 기금으로 카투만두 외곽지역에 연합감리교회 수련관을 위한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선교부는 네팔에 교회개발 사역을 위한 선교사로 부젤 목사를 파송하였을 뿐 아니라, 의료와 교육 선교를 위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연합감리교회는 오랜 세월 동안 아시아 지역의 에큐메니칼 의료선교사역의 파트너이다.

Mr. Jungho Kim presents a generous gift to the Mission in Nepal to Rev. R. Randy Day and Bishop Joel Martinez during Global Ministries' 2007 Spring Board of Directors Meeting.
2007년 세계선교부 춘계이사회 중, 김정호씨가 네팔선교를 위한 헌금을 랜디데이 총무와 조엘 마르티네즈 감독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 Cassandra Heller

This large pink and green building will serve as the United Methodist Mission Center in Kathmandu.
연합감리교회 선교센터로 구입할 카트만두 시내의 건물 전면

사진 - 세계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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